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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 넥센타이어가 ‘2007 모스크바 타이어 앤 러버(Moscow tire & rubber) 박람회’에서 주력 수출제품인 N3000과 CP641 두 모델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도 금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고상을 받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25개국에서 106개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넥센타이어는 신흥 타이어 수출시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러시아와 동유럽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연평균 6~7%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포드, GM 등 세계적인 완성차업체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는 신개척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종만 넥센타이어 대표는 "러시아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함에 따라 러시아 및 유럽지역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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