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은 22일 17시 10분경 메인화면에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개 작성? 거짓말" 이란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국정조사에서 국정원 댓글 관련하여 민주당이 아무것도 밝혀낸 것이 없자 장외에서 또 다시 여론투장에 돌입하였는데, 미디어다음이 민주당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국정원 죽이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방송을 통해서 찬양할 정도 종북적 내용들로 가득찬 미디어다음이 민주당과 합세하여 국정원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데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22일 민주당 판사출신 박범계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털개혁입법이 "제2의 언론장악" 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포털개혁입법을 막을 것임을 주장하여 민주당과 포털사들 간에 '상호 밀어주기' 협약을 맥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고 있다.
민주당, 포털개협입법 필히 막아야 "'갑'의 횡포는 문제지만, '슈퍼갑' 포털사의 횡포는 제외해야'
포털들의 불공정 행위들로 인하여 IT 업계의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에, IT 생태계를 살리기 위하여 새누리당이 준비중인 포털개혁입법에 대해서 판사출신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자기전공 분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허위사실들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언론법에 포털사는 언론이 아니기에 '언론탄압' 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허위사실인 것이다.
자신들의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하는 포털사들을 구하기 위해서 IT 업계의 수 많은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포털사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민주당은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의 '갑'에 대한 2중 잣대가 민주당과 포털사들 간의 '짬짜미' 의혹을 확대시키고 있기에 향후 정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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