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목포=이원우기자)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31일 관할 항만과 부근해역 해상교통안전업무의 선진화를 위해 ‘서남해권VTS 관제사례발표회’와 ‘VTS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서남해권VTS 관제사례발표회’는 목포항만청 소속 목포ㆍ완도 VTS센터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진도VTS센터 해상교통관제사 40여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는 관제업무 중 사고예방 등 의미 있었던 관제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우수한 관제기법의 발굴은 물론 해양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달 말부터는 목포항을 이용하는 유관기관, 선사, 대리점, 선박종사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VTS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해상교통관제 서비스 품질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목포항만청 이경희 관제실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VTS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이용자들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