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광양제철남초, 3회 연속 전국어린이통계활용대회 단체상 수상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김영종)가 3회 연속 전국어린이통계활용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곽창훈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 대회는 통계자료 활용을 통해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대회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6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11일 전국 5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광철남초는 은상1, 동상4, 장려상 7명이 수상해 전국 16개 시.도별 각 1개교를 선정하는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남에서 유일하게 은상을 배출했으며, 종합성적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했다.

지도교사상을 받은 곽창훈 교사는 “3년 연속 단체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 어린이 통계교육은 평소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는 내용이고, 통계를 잘 모르거나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친근해지도록 하며, 무엇보다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통계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 산하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도 전국어린이통계활용대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통계청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시상은 오는 9월 1일 제16회 통계의 날을 기념해 대전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