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에 출연한 타이거JK는 LA 베벌리힐스 고등학교에서 태권도부를 창시했고 할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도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타이거JK는 "미국 최초의 한국 빌보드지 특파원이었던 아버지와 가수 '들고양이'의 리더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전부 미국행에 몸을 실었다"면서 미국생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자신을 보고 동양인에 대해 웃는 모습이 힘들었다고 밝히고 "그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기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인종차별을 겪으며 학창시절을 보낸 타이거JK는 삼촌에게 태권도를 배웠다며 "태권도 기술로 상대를 쓰러트리기도 했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자메이카 마피아 아들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내 윤미래와 2세 아들 서조단이 깜짝 출연하면서 타이거JK의 외모는 터프한 턱수염과 흐트러진 헤어스타일로 그만의 특유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일각에서는 "말썽꾸러기 삼촌같다", "잘때 엄청 코를 골것 같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코골뚝이앤치과’의 대표원장이며, (부설)(주)코골이뚝닷컴수면연구소 소장인 Dr. 홍이안이표 소장은 “우리나라 통계에 의하면 국민 4명 중 1명은 수면 중 코를 고는 코골이"라며 "코골이는 대부분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접적인 피해를 입는 가족구성원이나 집단생활자들까지 포함하면 엄청나다"며 "세계적인 비극인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밝혀진 원인도, 매일 벌어지는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의 원인도, 심지어 수면 중 돌연사의 원인까지 그 피해가 심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무엇보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보통 24시간 중 1/3을 수면해야한다"며 "코골이 당사자들은 이 에너지의 충전시간에 방전을 계속하니 나머지 2/3의 생활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코골이수술요법으로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후유증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방법으로 구강내 코골이장치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며 "(이 방법과 관련) 2∼3회, 각 30분∼1시간의 내원 진료로 간단하고, 실질적으로 저렴하며, 착용하고 수면 시부터 즉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추위가 심해지면서 수면시간이 빨라지고 숙면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코골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룸메이트로부터 언짢은 눈치를 받고 있다면 더 이상 지체없이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 보자.

도움말 코골뚝이앤치과 대표 Dr.홍이안이표 원장
부설 (주)코골이뚝닷컴 수면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