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얼굴 정가은, “호텔서 스폰서 제의받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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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굴 정가은, “호텔서 스폰서 제의받았다” 고백

작은얼굴과 가냘픈 턱선이 매력적이라는 평

정화경 기자 mugolhemo@hotmail.com
등록 2009.11.13 16:11:58

tvN 롤러코스터 정가은이 “호텔에서 미팅을 가진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남녀간의 심리를 코믹하게 묘사하고 있는 롤러코스터에서 정형돈과 함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정가은이 과거에 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5년전 낯선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와 호텔 로비에서 미팅을 가진 적이 있다”며 “이른바 스폰서 제의였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 돈 벌어서 쓰는 게 좋지,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거 같았다”며 스폰서 제의에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오랫동안 탤런트 및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던 정가은은 최근 tvN 롤러코스터에서 깜찍한 연기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매력적인 포인트는 작은 얼굴과 가냘픈 턱선이 꼽히고 있는데, 많은 여성들이 “얼굴광대뼈가 너무 커서 얼굴이 크게 보인다”며 큰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작은얼굴 성형외과 원장은 “얼굴이 큰 원인에는 얼굴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얼굴지방이 많으면 얼굴뼈가 작더라도 얼굴이 매우 크고 둔해보이게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턱쪽에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턱선이 들어나지 않고 얼굴이 커보이며, 두턱이 되게 하는 것이 지방”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분은 얼굴지방제거가 사각턱수술보다 큰 효과를 얻게된다”며 “턱선이 갸름하게 되며, 처져 보이는 것이 없어서져 젊어보이게 하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얼굴의 지방은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여야 영구적”이라면서 “살이 쩌도 다시 생기지 않으며, 나이가 들어도 처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즉, 이러한 미세지방제거는 섬세한 수술로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것.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으려면 피부 바로 아래 있는 지방을 균일하게 남겨 두어야 피부가 울지 않고 팽팽하게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이번 기회에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을변화를 꿈꾸고 있다면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변화를 모색해보는 것도 좋을 듯.

도움말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