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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부산시와 합동으로 독자적 해외마케팅이 어려운 지역 조선기자재?기계 플랜트 관련 지역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울산 2개 업체, 부산 7개 업체 등 총 9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08년도 부울경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중국(다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라바야), 인도(뭄바이) 등 3개국 4개 지역에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참가 울산업체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덕성에스아이, 대화엔지니어링 등이다.

울산시는 시장개척단의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편도항공료, 해외시장 조사비, 상담장 임차비, 통역료 등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지역 참여업체는 적지만 광역경제권 추진의 정부정책 방향에 일조함과 아울러 조선기자재 중심의 특화된 사업추진으로 수출판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시장개척단이 파견되는 지역의 시장전망을 보면 중국은 울산과 교역현황이 수출 110억8400만불(1위), 수입 20억8900만불(5위)이며, 수출유망품목은 조선기자재, 전기전자, 철강, 보일러 및 기계플랜트 등이다.

인도네시아는 울산과 교역현황이 수출 19억1300만불(5위), 수입 15억2300만불(11위)이며, 수출유망품목은 기계설비, 자동차, 전기, 전자제품 등이며, 인도는 울산과 교역현황이 수출 16억7200만불(9위), 수입 5억9300만불(17위), 수출유망품목은 기계플랜트, 석유제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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