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재단,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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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재단,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직원 선정

뉴스와이어 desk@newswire.co.kr
등록 2008.08.19 09:24:00

한국과학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홍보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하고, 2008년도 상반기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에 창의팀, ‘우수직원’에 성과관리팀 허정은 선임연구관리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과학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 도입한 ‘홍보마일리지 제도’는 홍보 활동에 따른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전 직원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홍보 마인드를 제고를 통해 과학재단 지원사업 성과 및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기관의 대외 이미지 제고 등에 탁월한 공헌을 한 우수 부서와 직원을 선정, 포상함으로서 수상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기술 홍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평가항목은 △보도자료 제작 △언론보도 △인터뷰 △언론매체 기고 △사업설명회 개최 △홍보물 발간 △고객의견 수렴 등이다. 동 제도의 포상내용으로는 획기적인 홍보실적으로 과학재단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직원 및 부서에게 ‘최우수상’, ‘우수상’과 ‘진흥상’을 수여한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창의팀은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의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금년 4월에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성과전 시회를 개최하고, 지원사업을 수행한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주요 일간지 및 TV방송 등에 보도되어 기관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허정은 선임연구관리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R&D사업에 대한 투입 및 산출 성과를 조사?분석하여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 도출하였고, 이를 대국민 홍보를 통해 과학기술의 당위성을 인식한 것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한국과학재단은 직원의 홍보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8월 18일 혁신토론회인 ‘KOSEF InnoMeeting’시에 중앙일보 박방주 기자를 초청하여 ‘언론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홍보특강을 실시하였고, 향후 지속적으로 과학재단 지원사업 성과 및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8월 18일 과학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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