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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올림픽 소녀'가 삼성전자와 함께 희망과 용기의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2008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무선통신 부문 월드와이드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로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스타이자 중국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선수인 '동밍'을 선발했다.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은 "삼성전자는 2008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을 후원함으로써 올림픽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동밍'양을 장애인 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녀가 중국과 전 세계 장애인들을 고무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역할 모델을 훌륭히 해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동밍'양을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대사로 임명한 것은 그녀가 장애와 역경을 극복하면서 보여 준 놀라운 의지와 결단력 때문이다.

'동밍'양은 6살 때부터 다이빙운동을 시작해서 9살 때 같이 훈련하던 팀 멤버를 구출하다가 10미터 높이의 다이빙플랫폼에서 떨어져 중증장애인이 되었다.

'동밍'양은 "당시 의사가 1년도 못 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3년을 살아왔고, 목부터 발까지 전혀 움직이지 못하다가 '01년 7월, 베이징이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신기하게도 팔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올림픽의 힘이에요!" 라고 말하는 '동밍'은 '01년부터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된 후,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해 '04년부터 럭비 운동을 시작하였고, 결국 2008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중국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08년 5월, '동밍'은 삼성주자로서 성화봉송에 참여했고 이는 그녀에게 커다란 힘을 주었다. 성화봉송 후에,'동밍'은 성화와 같이 스촨성 지진 지역으로 가서 한 달간의 지원봉사활동을 했으며 성화를 통해 스촨성에 올림픽정신을 전파함은 물론 그녀의 밝은 웃음은 수많은 지진피해 주민들을 감동시켰다.

이러한 휴먼스토리는 중국 CCTV에서도 크게 주목하여 중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동밍'양은 "장애인 올림픽의 이상과 올림픽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와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생각한다. 중국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고무되길 바라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길 바라며 2008 베이징장애인 올림픽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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