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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어린이미술관 2008신표현그룹전 '꿈을 빌려드립니다' 전시


"꿈을 빌려드립니다."展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미술 선생님들의 전시이다.

에땅 어린이 미술관(경기도 분당 율동공원 외곽 소재)은 2008년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자 일선에서 아동미술교육전문가로 활약중인 한국 신표현 그룹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가르침의 현장에서 발생하게 된 아름다운 꿈의 이미지를 소개한다.

‘자기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교육'으로 성장한 아이들은 선생님과 교감하며 자각과 표현의 사이 아름다운 꿈의 이미지를 일으킨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기를 바라는 스승과 제자의 신뢰에서 비롯된 마음의 정경. 인간의 온기, 생명과 시간의 흐름이 자취를 표현한 김소영의 <The river>, 미묘하게 빛이 산란하는 시간을 응시하는 순간을 표현한 김은주의 <오후에>등 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한국 신표현 그룹 24인의 작가의 창작작품을 살펴보면서 유명작가들의 작품과는 또 다른, 아이들이 선물한 '미술선생님'의 순수함과 창조의 열정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선생님의 멋진 작품전으로, 어른들에게는 꿈을 이루어가는 열정의 순간의 기록으로 기억되고, 수많은 미술 선생님들에게는 가르치는 마음과 가르침을 받는 마음에 미치는 ‘교육’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일깨우는 전시가 될 것이다.

초대작가: 김명희, 김성동, 김소영, 김소원, 김은주, 김정숙, 김지영, 김평, 김현주, 김희조, 남정임, 서미자, 손영수, 손진희, 신동수, 신미희, 원영재, 이순미, 정성희, 최미령, 최유미, 최희숙, 추연숙, 하만충

신표현그룹소개: 한국 신표현그룹은 1997년 12월 일선에서 아동미술교육에 힘쓰는 전문가들 10인의모임으로 시작되었다. 미술교육에 종사하는 동시에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들로 구성되며 미술세계 대상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기타 창작미협, 구상전 및 경향미술대전 등 권위있는 공모전에 다수입상은 물론, ART SEOUL, MANIF, 프랑스 MAC2000 참여를 통해 캐나다, 일본, 독일, 미국의 화랑에서부터 초대를 받는 조용하지만 힘있는 반향을 불러왔다.

관람 일시: 2008년 8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관람 시간: 월요일 휴관, 화-일요일 10:30-18:00
관람료 : 무료
전시 문의: 031-70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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