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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03년 ‘물과 어린이’를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우리는 물사랑 디카족 사진공모전』을 실시하였다.

공모전 참가자 및 전시회 관람자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물사랑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전 개최하여 매 회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내 물사랑 분야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에는 “물(수돗물)과 우리의 생활”, “물이 주는 풍요로움과 행복”, “물이 가꾸는 자연”을 주제로 선정하여, 홍보포스터를 제작ㆍ배포하고 관련 홈페이지 내 배너광고를 실시하여, 7.1 ~ 7.31. 물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은 결과, 총 1,116점의 작품 접수하였다.

접수작품에 대하여 사진작가 등 사진전문가, 시민단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들로 심사위원회 구성하여 예선 및 본선심사 진행하였다.

예선심사 : 한국일보 김주성기자 등 심사위원 4인의 개별심사를 통해 138개 작품선정(위원별 상위 50개 작품선정)

본선심사 : 황선구교수(서울예대 사진과) 등 심사위원 5인이 집합심사를 통해 입선작 30점 선정, 그 중 수상작품 10점 결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입상작에 대해 9.8(월) 10:00 환경부 장관실에서 『제6회 우리는 물사랑 디카족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고, 입선작 30점에 대해 부상으로 물사랑 대상에 52인치 PDP, 금상에 노트북 등 총920만원 상당의 상품 수여하였다.

이들 입선작을 공개하기 위하여 9.8 ~ 9.12. 정부과천청사 안내동에서 『물사랑 사진전시회』개최

향후, 입선작을 이용해 물사랑 사진첩 발간ㆍ배포, 전국 순회 『물사랑 사진전시회』 개최, 홈페이지 게재 및 물관련 홍보물로 활용

입선작품으로 물사랑 사진첩 2,000부를 발간ㆍ배포(초등학교 및 공공기관)하고, 입선작품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관련행사 홍보물로 활용

전시용 액자ㆍ이젤을 제작하고 초등학교 및 공공기관의 전시회 개최 신청을 접수받아 전국 순회 『물사랑 사진전시회』개최

서울시청 홍보관, 서울역ㆍ명동역 등 주요 전철역, 2008 Water Korea 행사장 등 홍보효과가 큰 장소를 섭외하여 전시회 개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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