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환동해 여성지도자 국제교류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도내 여성계 20명이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8. 19~8. 23일(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지린성에서 개최되는 본 교류회에는 강원도를 비롯하여 지린성(중국), 돗토리현(일본), 튜브도(몽골), 연해주(러시아)의 환동해권 5개 지방정부의 여성들이 100여명이 참가하며 여성정책관련 심포지엄 및 유관기관시설방문, 문화교류회 등으로 이루어 질 계획이다.
《심포지엄(주제발표 및 토론회)》- 여성 참여의 진보와 발전
1) 여성의 전면적인 참여와 자기발전의 내재적 연계
2) 여성 참여의 현황 및 전망
3) 여성 발전 촉진제도 건설 및 시책 보장
※ 우리도 발표 : 연세대학교 안양희 교수
도에서는 이번 제4회 환동해 여성지도자 국제교류회를 통해 도내 여성계가 21C 여성 주류화글로벌화에 따른 국제적 리더의식을 함양하고, 환동해 지역여성들이 공동체로서의 의식을 갖는 의미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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