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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의료복지지킴이 '익산시텔레케어센터' 설치 확정


전라북도는 저소득층의 독거노인 등 의료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전래적인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의료서비스 상담과 함께 개인별 보건?복지까지 한 단계 업그래이드하여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2008년도 익산시텔레케어센터 개설을 적극 추진한 결과 설치키로 확정하였다.(2007년 군산시에 이어 2번째)

확정된 익산시 텔레케어센터에서는 병의원간호사 경력이 있는 의료급여관리사 12명이 각 읍면동별로 지정담당제을 실시하여 관절염, 고혈압, 정신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무분별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한 수급자들에게 약물중독의 예방 교육과 적정이용을 유도하고, 또한 보건기관, 간병?가사?도시락 등 개인별 맞춤형 지역복지서비스에 대하여 차별화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익산시에 텔레케어센터 설치를 위하여 그 동안 의료급여수급자 23천명과 진료비 515억원이 지급되는 지역인 익산시와 함께 여러차례 중앙을 방문하는 얻어낸 결실이니만큼, 저소득층 의료급여지킴이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금번 개설되는 익산시텔레케어센터는 년간 3.3억원투입하게 되며, 년간 약 20억원 정도 의료급여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연간 16억원정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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