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제9회 엄마 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 참가신청을 대전시 5개 구청 보건소 및 대전시 간호사회에서 21일(목)까지 접수한다.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건강, 인성발달)강조와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제9회 엄마 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는 9월 4일 오후 14:00에 유성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발대상아는 엄마 젖 먹는 생후 4, 5, 6,개월의 건강한 아기(2008. 2. 5~2008. 5. 4 출생아기/개최일 기준)로 6개월은 08. 2. 5~3. 4사이 출생아, 5개월은 08. 3. 5~4. 4, 4개월은 08. 4. 5~5. 4출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 및 시상은 1위 최 우수아 1명 금메달 5돈, 2위 우수아 6명 금메달 3돈 (4,5,6개월 남·여아 각 1명), 3위 장려아 6명 (4,5,6개월 남·여아 각 1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엄마 젖먹이기 선발 대회를 통해 엄마 젖을 먹인 건강한 아기를 보고 모유수유의 저변 확대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엄마 젖먹이기 체험 수기도 25일까지 대전광역시 간호사회에서 함께 공모하며, 우수작은 엄마 젖 아기 선발대회시 함께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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