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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아르헨티나 알프레도 알꼬르타 대사, '2008 아르헨티나 탱고 페스티발'에 참석


오는 8월 23일(토) 오후 6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개최하는 '2008 아르헨티나 탱고 페스티발 인 인천]'행사에 주한 아르헨티나 알프레도 알꼬르타 대사 내외가 참석하여 관람한다.

또한, 최양부 前 아르헨티나 한국대사도 함께 참석하여 향후, 인천과 부에노스 아이레스 간의 민간 외교 활성화 여부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09년 인천도시축전'를 준비하며, 탱고 페스티발 유치를 계기로 하여 세계적인 항구도시로 도약하는 '인천'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매결연 및 폭넓은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통한 민간 외교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의미 있고 뜻 깊은 행사이다.

공연관람 후에는 알프레도 알꼬르타 아르헨티나 대사는 인천시 문화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서 향후, 인천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간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아르헨티나 공연의 특징은 탱고 음악이 갖고 있는 매혹적이면서도 여인의 프로포즈 같은 라이브 탱고음악의 선율에 맞춰 1시간 30분 동안 라이브 음악에 의해 진행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서 아르헨티나 탱고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초청되는 'OPUS TANGO' 팀은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를 바탕으로 수년간 유럽 및 아시아 등 세계 각지를 돌며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 공연을 해오던 댄서, 뮤지션, 싱어가 모여 구성된 탱고 팀이다.

오케스트라의 팀 역시도 30~40년 경력의 베테랑 뮤지션들로 아르헨티나에서는 '마에스트로'라 불리며, 거장 대우를 받는 뮤지션으로 구성되었다.

'OPUS TANGO' 팀은 공연자 모두가 탱고 아티스트 집안에서 자라온 이들로 어릴 적부터 탱고를 운명처럼 받아 들이며, 수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는 오스카와 세실리아 커플 탱고 공연도 주목 할만 한다.

이들은 현재 아르헨티나 정통탱고를 세계 각지에 몸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유럽 등지와 미국에서 '쇼'적인 부분을 강조한 ‘누에보(NUEVO)' 탱고와는 차별화 된 정통탱고를 고집하며, 아르헨티나 탱고의 정통성을 이어가고자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원에게는 30%의 할인율이 제공되며, 단체 관람 및 댄스동호회 단체 관람 시에도 20%단체 할인율을 제공(10인 이상)한다고 한다.(단, 전화 문의 예매 시에 한함)

단체 관람문의 02)337-4115, 공연티켓 예매문의 1588-2341, 인터넷 예매 http://www.enticket.com http://art.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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