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www.dhl.co.kr)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DHL 국제 특송 배송료의 30%를 파격 할인해 주는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올 추석, 특히 해외에 있는 가족 및 친지들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기가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반가운 할인 소식이다.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DHL코리아의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해외로 선물을 발송하는 개인 고객 중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배송료의 30%를 할인해 준다. 쿠폰은 DHL코리아 홈페이지(www.dhl.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DHL 직영 접수처를 방문하거나 DHL 직원의 물품 픽업 시, 동봉된 쿠폰을 제시하면 누구나 할인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익스프레스포유(EXPRESS4YOU)나 익스프레스 팔레트(EXPRESS PALLET) 와 같은 이미 할인이 되어 있는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DHL 멤버쉽 마일리지 2,000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마일리지는 5,000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DHL해외 발송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총 16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가족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국가별로 세관 규정이 다르므로, 보내고자 하는 선물이 해당 국가의 세관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가별 세관 규정에 대한 정보는 DHL 전국 접수처에 비치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DHL 고객센터 (1588-0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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