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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거주 외국인 초청 ‘우리명절 한마당행사’에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장롱 속에 보관해 두었던 한복을 기증받고 있다.

‘우리명절 한마당’행사 한복기증은 9월 4일까지 남·여 전통한복 및 두루마기를 대전 시청 내 행복매장으로 기증하면 된다.

한편, 우리명절 한마당 행사는 9월 10일 오전 10시에 평생교육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즐겨보는 체험위주의 행사로 세계 속 한국의 전통과 대전의 양반 문화를 알리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한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풍습과 전통을 알리고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의 연구소, 대학 등에 근무하는 20여 개국의 외국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외국인을 위한 우리명절 한마당 행사는 한국고유의 전통문화와 양반고장 대전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복기증에 많은 시민여러분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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