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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기존의 경기미 떡 메뉴를 대폭 보강해 딸기, 쑥, 녹차, 호박, 복분자 맛의 떡 5종을 새로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라이스 케익, 쑥 라이스 케익, 그린 티 라이스 케익, 블랙 라스베리 라이스 케익, 펌킨 라이스 케익으로 명명된 신제품은 8월 중순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47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된다. 가격은 개당(65g) 1,500원으로 기존 떡보다(34g) 용량은 30g늘이고, 가격은 300원 내렸다.

본 신제품 떡 5종은 경기도 지역 업체인 안성떡방 (대표 길해용)과 스타벅스 코리아의 공동 연구 노력의 결실로, 맵쌀로 만들어지는 설기류 4 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복분자 찹쌀 구이인 블랙 라스베리 라이스 케익으로 이루어졌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경기미는 예로부터 찰기나 맛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 받은쌀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을 자제해 환경친화적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떡은 특히 영양 균형이 우수한 저열량 식품이자 훌륭한 웰빙 메뉴이다. 스타벅스의 커피 및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떡과 함께 국내 쌀 농가도 돕고, 새로운 스타벅스 경험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 4월, 경기도와 "우리 쌀 소비를 위한 떡 산업 육성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간 딸기편과 쑥편 2종의 떡을 판매해왔다. 경기미 떡 신규 출시를 기념해, 경기 농림 진흥재단 (대표 표영범)과 함께 경기 지역 매장 한곳에서 경기미 쌀을 9월부터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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