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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산 울산배 미국 첫 수출 환송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4시30분 울주군 청량면 울산원예농협 율리사무소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신장열 울주군 부군수, 최훈구 농협울산지역본부장, 김철준 울산원예농협장, 미국 농무부 검역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산 울산배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를 갖는다.

박맹우 울산시장 등은 환송 행사에서 농업인을 격려하고 수출 배 박스를 컨테이너에 상차한다.

이날 미국으로 첫 수출되는 울산배는 8월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품종 ‘원황배’로서 14톤(2,800만원)이다.

수출배는 울산지역 159개 배 농가에서 운영하는 수출단지(151㏊)에서 수확한 것으로 울산시는 올해말까지 미국 LA와 뉴욕지역 등에 총 650톤(16억)을 수출할 계획이다.

매년 8월부터 시작되는 울산 배 미국 수출은 미 검역관이 직접 울산원예농협 선과장에 상주하며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 합격한 배만 수출토록 하는 등 엄격 관리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울산배 수출 확대를 위하여 수출용 배 봉지(6000만원, 240만매)공급과 농산물 수출 촉진자금(2억1000만원)을 지원하고, 배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시비와 FTA기금 등 사업비 3억87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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