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장년세대에게는 전쟁과 가난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50~60년대의 생활상을 체험하게 해 세대를 뛰어넘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먹밥 및 보리개떡 무료시식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주먹밥 시식행사는 서울시가 18일부터 실시중인 “국가종합비상대비태세 방지”가상훈련‘2008을지연습’기간 중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주먹밥 무료 시식행사는 8.18(월) 16:00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올해에도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정은) 회원 30여명이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현장에서 주먹밥 400인분, 보리개떡 6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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