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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8월 18일(월)부터 9월 12일까지 자금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3천억 원 규모의『추석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특별자금대출』지원대상은 일시적으로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 중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 원이며, 본점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기일 도래시 기간연장 또는 대환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리도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대출금리보다 0.5%포인트 낮춘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 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석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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