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황유천 www.xeroxprinters.co.kr)가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 '지구'를 후원하면서 고객들에게 자사의 친환경 프린터인 솔리드 프린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8월 20일까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홈페이지(www.xeroxprinters.co.kr)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총 100명을 선정해 8월 26일 용산 CGV에서 열리는 영화 '지구'의 그린카펫 시사회 티켓을 제공하고, 시사회 당일에는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마련,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친환경 프린터 Phaser 8560로 출력 해 액자에 담아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구’의 영화 관객들에게는 총 5대의 프린터를 경품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마케팅 팀장인 백민정 차장은 “아름다운 자연의 영상을 담은 영화 '지구'의 스토리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의 이미지가 어울려 이번에 영화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영화 ‘지구’를 통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체에 무해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솔리드 프린터 제품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솔리드 프린터는 인체에 해가 없는 식물성 팜유로 만든 고체 잉크를 사용하고 있어 기존 컬러 레이저와 달리 토너가루와 오존이 발생하지 않으며, 출력 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이 레이저프린터 약 3% 수준에 불과한 친환경 프린터다.
영화 '지구'는 생명의 땅을 찾아 나선 동물들이 북극부터 남극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을 뛰어난 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4,500여일간 26개국 200여 곳을 돌면서 지구 구석구석을 담은 장대하고 경이로운 영상 화면을 선사하는 영화이다.
앞서 개봉된 독일과 일본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M'등으로 유명한 이명세 영화 감독의 지휘 아래 영화배우 장동건이 나레이션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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