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의 수가 부족한 노원구에 대학병원의 신경외과와 통증의학과 숙련도 및 진료수준을 자랑하는 병원이 들어선다.
강북도일의원 (노원역 7번 출구)이 바로 그 곳이다. 이곳의 원장은 비 수술 척추치료로 유명한 고도일 신경외과에서 진료경력을 쌓았고, 현 대한척추내과연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승재 진료원장과 역시 고도일신경외과에서 진료부장을 역임한 양세호 김정민 부원장 등이다.
▷ 숙련도, 빠른 시술능력으로 인정
이들은 고도일 신경외과에서 근무할 당시인 올해 5월, 한국을 방문한 세계 3대 척추 권위자이면서 라츠시술(경막외 내시경시술)로 유명한 텍사스 의대 가버라츠 교수(Gabor B. Lacz)로부터 경막외내시경 시술 능력에 대해 극찬을 받은바 있다. 특히 숙련도와 빠른 시술 능력 부분에 대해서 그렇다.
시술의 성공률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시술법도 중요하지만, 그 시술에 대해 얼마나 숙련되었는지, 시술 능력은 빠른지 등 시술자의 노하우도 크게 작용한다. 때문에 환자들은 보다 더 좋은 시술을 받기 위해 해당 전문의들이 있는 강남 등지 까지 찾아 가게 된다.
강북도일의원의 박승재 진료원장과 양세호 김정민 부원장은 이 부분에 대한 인정을 받은 노하우를 겸비해, 따로 시술을 위해 강북 주민들이 강남까지 가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게 된 것이다. 뛰어난 시술 노하우 뿐 아니라 검사 시설, 치료 시설도 강남에 뒤지지 않는다.
▷ 최첨단 검사, 치료 시설
간혹, 병원의 시설이 열악할 경우에는 치료 시설이 미흡해 최신식 치료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시설 면에서도 통상 강북보다는 강남이 더욱 잘 갖춰져 있다는 통념 때문에 많은 이들이 ‘병원찾아 강남행’을 하는 것이지만 강북도일의원에서는 최첨단 시설을 완비해 보다 수준 높은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
이들 전문의들은 이미 8월 초부터 경막 외 내시경, 아피 톡신, 인대강화주사요법, 체외충격파 등 척추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MRI를 찍을 수 있고, DITI, C Arm 등 전문적인 검사 및 치료시설을 갖춰 환자가 원스톱으로 진단과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노원구를 포함한 강북일대에 전문적인 교정치료 시설이 부족한 환경을 감안하여 교정치료 방법인 카이로프랙틱 시설 또한 갖추어놓았다.
박승재 진료원장은 “모두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척추 전문의들과 첨단 검사 및 치료 장비를 갖춰 강북 최고의 척추 전문 의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한다. 박 원장은 또한 진료이념에 대해 “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강남의 전문 병원들의 높은 진료비 정책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의료수가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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