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고 있는 파란(www.paran.com)에서는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댓글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국 60주년을 맞이한 이번 광복절을 기념하여, 그 동안 파란 미디어에서 각종 댓글로 인해 경고를 받거나 게시물이 삭제된 회원들에 대해 해당 기록을 삭제해 주는 <8.15 광복절 대사면>을 진행한다.
파란 미디어 내에서 각종 악성 댓글로 경고를 받은 회원들의 경우 해당 기록이 다음 달 1일 부로 삭제되며, 경고를 받지 않았더라도 게시물이 강제 삭제되었던 경우에 대해서도 해당 기록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단, 올 해 1월 이후의 기록에 대해서 삭제 처리되며, 이미 삭제된 게시물은 복구되지 않는다.
또한 파란에서는 아름다운 댓글 달기 캠페인에 대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증대를 위해 ‘아름다운 댓글 서약’도 받고 있다.
파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왕기춘 선수 미니홈피 악플 사건 등 부정적인 댓글 문화를 정화시키고 네티즌 스스로 아름다운 댓글을 달아 클린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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