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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한제국기 구국운동에서 해방에 이르기까지 독립운동의 심장부였던 서울의 역사적 위상을 알려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서울 독립운동의 역사현장”을 발간 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에서는 독립운동 역사현장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의 사진과 함께 그 시대의 사진?신문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 위치가 확인된 126개 독립운동 현장을 위주로 소재지ㆍ관련 사건ㆍ찾아가는 길 등을 자세히 소개되고 그 동안 알려져 있지 않았던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발굴하여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3ㆍ1운동 : 용산인쇄소직공 파업시위 터(200여 명 직공들의 만세시위)
- 민족주의 운동 : 조선교육협회 회관 터(민립대학 설립 주도)
- 학생운동 : 조선학생과학연구회 회관 터(6ㆍ10만세운동 주도)
송계월 하숙 터(광주학생운동 호응, 서울 학생시위 주도)
- 문화운동 : 동아일보?중외일보 창간사옥 터, 조선일보?조선중앙일보 옛 사옥
중앙일보?조선중앙일보 사옥 터, 시대일보 사옥 터 등

이 책은 비매품으로 시사편찬위원회 서울역사자료실(방이동 올림픽공원 내)과 서울시 종합자료관 및 국ㆍ공립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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