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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온아카데미가 KBS와 MBC, SBS, 그리고 CBS 등 현직 방송기자들의 리포팅 재교육을 모두 위탁받았다.

방송기자연합회와 봄온 아카데미는 지난 8월 12일 봄온아카데미 건물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제휴협정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제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방송기자연합회는 현직 방송기자 가운데 재교육을 희망하는 10명을 선발해 봄온 아카데미에 재교육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정환 방송기자 연합회장은 현직 방송기자 가운데 발음과 발성 등의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기자들이 많다면서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 양성 기관인 봄온 아카데미의 특별교육을 통해 한국 방송기자들의 발음과 발성, 그리고 전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봄온 아카데미와 방송기자연합회는 협정서를 통해 한국 언론문화 창달과 방송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긴밀히 노력하기로 약정했다. 특히 필요할 경우 양측의 전문가를 공동으로 참여시켜 특별협력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방송기자연합회가 현직 방송기자들의 재교육을 봄온 아카데미에 위탁한 것은 지난 7년동안 1,000명의 방송진행자를 배출해온 봄온이 국내 최고의 전문 아나운서 육성기관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봄온아카데미가 KBS와 MBC등 국내 메이저 방송사들의 현직 기자들의 재교육을 위탁받게 됨에 따라 봄온의 공신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업무제휴협정식에는 봄온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와 배종호 부사장, 방송기자 연합회 임정환 회장, 김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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