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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신청(청장 양준철)은 서울?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직접 방문하여 정보화와 관련한 교육을 할 강사 3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20세 이상 60세 이하로 고졸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IT 관련 활용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기본소양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장애인 방문교육강사는 교육장에 와서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장애등급 1,2급의 중증장애인을 찾아가 인터넷과 한글 등의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다. 현재 서울?경기?인천지역에는 183명의 강사가 장애인들의 IT관련 기본지식 습득을 돕고 있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체신청 홈페이지(seoul.koreapost.go.kr) 또는 장애인 정보화교육 홈페이지(able.kado.or.kr)에서 안내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체신청 총무팀(전화 6450-3146,3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방문교육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인 정보화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02-6450-3447)로 신청하면 된다. 하루 3시간씩 총 20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재와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사람이 1년에 2번, 총 4번까지 방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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