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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이명박 정부 들어 첫 재외공관장회의가 28일 5박6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이날 폐막사에서 "재외공관장은 이제 변화를 일으키고 변화를 선도하는 역군이 돼주시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은 공관의 CEO(최고경영자)이니 새로운 시각에서 공관업무 전반을 재검토해 최대의 효율화를 도모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차관은 이어 "본부는 에너지.자원 거점공관을 지정하고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전폭적 지원은 근래 유례없는 일로 이제는 공관장 여러분들이 이런 지원에 부응해 그게 걸맞은 성과를 올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114명의 공관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자원.에너지 외교를 비롯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경제살리기'를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이 주로 논의됐다.

공관장과 경제인 간의 일대 일 상담과 한승수 총리 주재로 `경제살리기' 토론회와 에너지.자원 거점공관장회의가 열리는 한편 지방산업시찰도 진행되는 등 일정 대부분이 경제에 집중됐다.

transi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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