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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강철,제품 다각화 성과 가시화-굿모닝신한證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동양강철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다각화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양강철은 2002년 상장폐지 후 5년만에 코스피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양강철이 경량화 차체 소재, 철도차량 내외장재, 지하철 도어, TFT-LCD프레임, 건축용 거푸집 등 제품 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주공모 없이 재상장된 동사의 발행주식총수는 2294만4640주(보통주 2292만810주, 우선주 2만3830주/우선주는 현재 미상장, 액면가 1000원)이며 이 중 80%가량이 2~6개월 동안 보호예수된 것으로 파악했다.

동양강철은 현대알루미늄 등 4개 업체에 대한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특히 2006년 11월 설립한 베트남법인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전 대덕구 대화동 공장부지(3만2368평)에 대한 개발 가능성 부각과 함께 충남 금산 4.5만평, 탕정 1.0만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양강철이 "동양아루샷시"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알루미늄 창호재 선도업체로 압출제품 판매량기준 시장점유율 15.0%(신양금속공업 10.1%, 남선알미늄 8.6%, 기타66.3%)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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