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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7일 인도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히어로 혼다 모터스 등 오토바이 관련주들이 순익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대출 비용 증가가 수요를 억누르고 생산을 줄일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뭄바이 증시의 센섹스 지수는 전날보다 0.49%(69.75포인트) 떨어진 1만4186.18을 기록했다.

인포시스 테크놀로지스 등 소프트웨어 수출주들은 이날 루피화 하락으로 상승했다.

인도 최대 오토바이 업체인 히어로 혼다는 2.3% 덜어졌으며, 인도 2위 업체인 바자즈 오토는 2.8% 떨어졌다.

인도 중앙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5년래 최고수준인 7.75% 수준으로 인상했다. 바자즈는 일부 모델의 생산 목표치를 10% 가량 감축했다.

반면 수출주들은 상승했다. 인포시스는 0.8%, 와이프로는 2.5% 상승했다.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는 3.4% 상승했다.

이날 루피화는 달러에 대해 0.8% 하학, 40.7225를 기록했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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