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 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과 원금보장형의 ELS(주가연계증권) 및 DLS(파생결합증권)를 판매한다.
대신 ELS 380호는 삼성전자와 삼성테크윈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며 연 12% 수익률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상품(만기 2년)이다.
대신 ELS 381호는 한국전력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20% 수익률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상품(만기 2년)이다. 분기별 수익률에 따라 각 분기평가일(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마다 최고 5%의 중간수익률이 가능하다.
대신 ELS 382호는 한국전력과 삼성화재 주가에 연동하는 연 13.2% 수익률 추구 조기상환형 상품(만기 3년)이며 대신 DLS 9호는 원유(WTI)와 니켈 가격에 연동하는 연 18% 수익률 추구 조기상환형 상품(만기 1년)이다.
판매 규모는 대신 ELS 380호, 381호, 382호 각 100억원, DLS 9호 80억으로 최소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8~12일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청약을 받아 13일 발행한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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