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상승출발했던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928.2원에 갭업 개장한 뒤 929.7원까지 상승했던 달러화는 역외매수가 중단된 반면 업체네고물량이 출회되자 2시22분 926.9원으로 하락했다.
엔/달러환율이 121.1엔으로 반등하고 주가 사상최고치가 다시 기록되면서 원/달러환율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전무하다.
코스피시장에서 비록 외국인이 현선물을 순매도해도 개인의 매수세에 의한 주가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뉴욕증시 하락 영향도 초반에 벗어났다.
홍재문기자 j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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