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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
GS스퀘어백화점이 부천점에서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490만 원짜리 샌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천점은 오는 10일까지 다이아몬드 외에 가넷, 자수정, 아쿠아마린 등 탄생석이 박힌 ‘금강제화 탄생석 샌들’을 전시한다.
홍기삼기자 argu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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