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솔로몬저축은행이 증권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 주가는 2400원(13.04%) 오른 2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4만5000주로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과 KTB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최근 KGI증권 매각과 관련해 2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증권업 진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인수가격은 1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