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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대한투자증권은 7일 세계적인 인플레 우려와 국내 수급 보강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10일 이평선의 지지력에 주목하는 시장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열 대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증시 조정에도 국내 증시가 견조하였던 배경은 미국을 비롯한 여타 증시의 상승 기조"라며 전일 미국증시의 큰 폭 하락이 국내 증시에도 조정의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세계적인 인플레 우려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ECB의 금리인상 등은 글로벌 유동성을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 투자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과 중국관련 섹터의 조정기에 여타 업종의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지수의 급격한 조정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4월 이후 상승 추세에서 의미있는 지지선으로 작용하였던 10일 이평선의 지지력에 주목하는 시장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상연기자 ar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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