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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대우증권은 7일 동국제강에 대해 철근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동국제강의 2007년 영업이익은 3336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우증권은 세계 철강 경기가 호조를 보여 원료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전가시켰기 때문으로 동국제강의 영업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국내 후판 수급(2007년 402만톤 수입 예상)을 고려시 후판 설비 신설 150만톤은 긍정적이며 자회사를 통한 포스코와의 전략적 제휴도 생존전략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국내 판재류 시장은 2010~2011년에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양강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며 "동국제강 후판, 유니온스틸 냉영강판의 생존능력을 의심하는 이유이며 따라서 포스코와의 전략적 제휴는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병윤기자 byje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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