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현대증권(사장 김지완)은 6월부터 극장, 놀이공원, 커피전문점 등에서 현대 CMA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부가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번 서비스확대를 통해 현대CMA 체크카드는 사용액의 0.5 ~ 1% 캐쉬백(현금 리턴)을 기본 서비스로 해, 스타벅스 5%, CGV 1500원, 놀이공원(롯데월드, 우방랜드, 광주 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캐쉬백 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한다. 이는 현재 업계에 출시된 CMA체크카드 중 가장 높은 현금 지급률이라고 할 수 있다.
CMA체크카드는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증권사CMA에 체크카드 기능을 결합해 편의성을 확장시킨 대표적인 CMA제휴서비스이며, 현대CMA는 6월 현재 계좌 수 15만 6000계좌, 가입금액 1조 4000억원으로 가입계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대증권 상품기획부 이완규 부장은 “개인 고객의 이용이 빈번한 커피전문점, 영화관, 놀이공원 이용금액에 대한 캐쉬백 서비스 추가를 통해 고객의 현대CMA 체크카드 이용 편의성이 더욱 확대됐다"며 “앞으로 부가서비스 혜택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CMA 체크카드는 현대증권 전국 135개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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