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6일 아시아 증시는 등락을 오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0.1% 내린 1만8037.31로 오전 거래를 마쳤고 토픽스지수는 0.1% 상승한 1778.25로 오전장을 끝냈다.

토픽스지수는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다가 상품거래 업체인 마루베니가 5.7% 급등하며 반전을 주도했다.

다이와증권은 상품 트레이딩 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마루베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자동차와 전자 등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여 닛케이 지수는 하락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벤 버냉키 FRB 의장이 전일 남아프리카에서 열린 IMF 주최 화상회의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해 투자 심리가 악화됐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오가는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출발한 후 하락 반전해 한때 2% 가까이 하락했다.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반전했지난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21.02포인트(0.56%) 하락한 3745.28에 거래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상승권을 지켜내며 이 시각 현재 1.88포인트(0.18%) 상승했다.

대만 증시는 아수스텍컴퓨터가 인텔과 제휴해 노트북 컴퓨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해 0.6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