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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60센트(0.9%) 떨어진 배럴 당 65.61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전문가들은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16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블룸버그 조사)했다. 전문가들은 또 정유회사들의 설비 가동률이 전주보다 0.5%포인트 오른 91.6%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태풍 '고누'의 상륙이 우려되고 있는 산유국 오만이 남동 부 일부 섬지역 주민 수천명을 대피시키는 등 긴장이 고조하고 있다.

고누는 많은 비와 함께 시속 257㎞의 강풍과 4∼12m의 높은 파도를 동반한 태풍으로 허리케인 최고등급인 5등급에 해당하며 1977년 이후 30년 이래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보됐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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