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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진출을 모색키 위한 코스닥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사단이 5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조사단 참가자는 박경수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디에스엘시디(이승규 회장), 동양텔레콤(대표 배석주), 에이제이에스(대표 김수일), 우주일렉트로닉스(대표 노영백), 위즈정보기술 (대표 정승환), 제이엠아이(대표 정윤대),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한국전파기지국(대표 한춘구), 화도화학(대표 박환진) 국보디자인(대표 황창연) 등 10개 코스닥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과 한양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그리고 KRX 코스닥시장본부 및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4일부터 12일까지 총7박9일 일정으로 출발한 조사단은 5일 코트라 알마티 무역관장 강의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국립기술대학(National technology University)과 알마티 키맵대학을 방문했으며, 이후 11일까지 카자흐스탄 증권거래소, 알마티 IT PARK, LG전자, 우림건설 등을 방문하고, 알마티 금융센타 세미나와 키르기스스탄 투자설명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환경 조사단은 카자흐스탄 투자진흥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을 방문함으로써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산업동향 정보를 수집하고 현지 투자 및 진출가능성을 타진해 볼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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