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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일명 CEO 노트북으로 불리는 바이오 SZ 시리즈 13인치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SZ시리즈는 프리미엄 노트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오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VGN-SZ465N/C, VGN-SZ445N/B은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통합 보안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소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을 기해 제작됐다.

VGN-SZ465N/C 모델은 메모리를 증설해 윈도 비스타에 맞는 적합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VGN-SZ445N/B 모델 역시 1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탑재됐다. 가격은 각각 VGN-SZ465N/C가 259만9000원, VGN-SZ445N/B이 189만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최신 바이오 SZ 시리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바이오 SZ 전용 가방을 증정하고 정품 등록을 한 고객에 한해 매주 추첨을 통해 마치 데스크톱 PC와 같은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포트리플리케이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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