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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서울시가 이주여성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2007 이주여성지원 협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서울여성플라자(대표 박현경)는 국제결혼의 급증에 따라 국내 이주여성의 사회·문화적 적응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동작, 관악, 금천, 영등포, 구로구 등 5개 자치구들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과 정착을 도모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공감대 형성 프로그램 △이주여성 대상 정보화 교육 △이민자 가정 자녀교육 등이다.

문화공감대 형성 프로그램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초청을 통해 여성 이민자와 그 가족의 문화적 감수성을 이해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주여성 정보화 교육은 발달된 국내 IT정보화 관련 여성 이민자들이 겪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보 활용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4주에 걸쳐 윈도우, 워드, 인터넷 등 정보화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또 여성 이민자의 한국어 능력이 자녀의 언어와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침에 따라 교육연극연구회와 한글교실 자원봉사자와 함께 학령기 자녀의 한글, 문화예술교육, 생활 교육을 지원한다.문의(02)810-5037


정진우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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