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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PC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2백만 화소급 USB 웹캠 ‘디존아이-캠’과 ‘디존아이 미니캠’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최대 2백만화소(1,600 x 1,200) 화질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640 x 480 해상도의 VGA 모드의 경우 초당 15프레임으로 움직임을 전송할 수 있어 한결 부드럽고 또렷한 영상을 지원한다.

웹캠에 촬영되는 화면을 바로 동영상 파일로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로터리 헤드기어 시스템’을 적용, 렌즈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꾸어줄 수 있다. 디존아이 미니캠은 자동수납식 USB케이블을 내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제품 가격은 디존아이-캠이 33,000원.

한편 디지털존은 뛰어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문양을 넣은 2.5” 하드디스크 외장케이스를 같이 선보였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 HDD 냉각효과가 좋고 USB 인터페이스를 이용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 받을 수 있다.



정영일기자 baw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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