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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강제호씨는 삼일에 대한 지분이 120만5200주(11.23%)에서 120만7200주(11.25%)로 0.02% 증가했다고 5일 금감원에 공시했다.

강제호씨는 삼일의 등기이사로 지난 5월 3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2000주를 취득했다.
오상연기자 ar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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