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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리먼 브러더스는 서울반도체의 유상증자 발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1일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다. 120만주 규모의 신주는 주당 5만원의 가격으로 외국인 주주에게 인수된다.

리먼 브러더스는 "서울반도체의 유상증자 자금 600억원 가운데 500억원은 설비투자에, 나머지 100억원은 연구개발 및 기타 사업에 투입될 것"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는 제한적인 할인율과 주가 희석효과가 낮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리먼 브러더스는 또 현재 월 3억8000만개의 생산력이 3분기 5억개, 내년 3분기 10억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리먼 브러더스는 서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70% 대폭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리먼 브러더스는 서울반도체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황숙혜기자 sno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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