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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현대오토넷은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영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사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QS(초기품질조사) 품질 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IQS는 신차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해 100대 당 불만 건수로 표시한 품질 만족도이다.

카 오디오 관련 조사는 최근의 엔터테인먼트 기기의 장착 증가 추세를 반영, 조사 범위를 사운드 시스템에서 오디오/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고 조사 항목도 13개에서 26개로 늘어났다.

현대오토넷은 연구개발, 생산 및 품질, 구매 등 전사 조직을 구성해 북미 자동차 IQS의 오디오/엔터테인먼트 분야 26개 조사 항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현대오토넷은 이와 관련 지난해 7월 '글로벌 품질 비전'을 선포하고 2009년에 북미 IQS 오디오/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 달성을 위해 품질 향상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여 왔다.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고객 불만과 불량 요인을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반영하고 품질을 검증해 세계적 품질 척도인 북미 IQS에서 반드시 글로벌 톱 수준의 평가를 받고, 또한 내구성 품질인 VDS 향상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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