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포스코가 외국계 창구의 매도세와 최근 상승세에 따른 경계 심리 등으로 나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는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1.37% 내린 46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사흘 연속 주가가 상승하며 47만원대를 넘어섰었다.
이날 매도 상위 창구는 DSK, UBS, ABN, 씨티그룹 등이다.
삼성, 굿모닝신한, 현대증권, 노무라 등이 매수 상위 창구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매물 우려 등 경계 심리의 반영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