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구글의 한글 사이트 메인 화면이 새롭게 개편됐다.
구글은 30일 국내 사용자들의 의견이 반영해 한글 구글 사이트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UI 변경에 따라 이용자들은 구글 한글 메인 페이지(www.google.co.kr)에서 G메일, 토크, 캘린더, 노트, 툴바, 데스크톱, 피카사 등 주요 서비스를 한번에 이동할 수 있게됐다.
이번 UI변경은 구글코리아 R&D팀과 미국 본사팀의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재 서비스 중이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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