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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NHN이 시가총액 8조원을 넘기며, 17만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3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NHN은 전날 대비 6900원(4.27%) 오른 1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6만92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은 8조577억원으로 지난달 17일 시가총액 7조원을 돌파한 지 한달 보름만에 1조원을 더 불렸다.

이는 코스피 기업 25위 수준에 해당한다. 코스피시장에서 시가총액이 8조원이 넘어서는 기업은 대우조선해양(8조97억원) 등 25개사에 달한다. NHN은 삼성물산(7조7484억원)보다 시가총액이 많다.

NHN은 이날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피모건증권에서 3만7694건의 매수 주문이 체결된 것을 비롯, C.L.S.A증권과 CS증권을 통해서도 각각 2만6792주, 5904주의 '사자' 주문이 나오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최근 NHN에 대해 향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구글의 증가율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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