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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순회의장국인 독일은 25일 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가택연금 연장 조치를 강력히 비난하고 미얀마 군사정부에 연장조치를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독일은 성명에서 "EU를 포함한 모든 국제사회의 호소가 또다시 무시됐다는 사실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결정은 군사당국이 진정한 화해와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정치적, 민족적 세력과 진정한 대화를 할 의사가 여전히 없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대화와 화해, 민주적 변화를 위해 이번 결정을 재검토할 것을 미얀마 정부에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브뤼셀=연합뉴스) sang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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